尹昉 劉孫草笠
윤방이 재상으로 있을때 유생이 三公한테 疏斥을 올리기를 묘당의 정책을 처결하는 모양새가 꼭 유손의 초립 같습니다 (유손은 초립제작자로 못만들기로 당시에 이름난 사람)
公이 웃으며 말하길 유손의 초립은 그래도 모양이라도 초립이지만, 吾輩의 國事는 모양도 안나오느니라
尹昉은 仁祖朝宰相也라 有儒生䟽斥三公曰 廟堂政謨策 猷如劉孫草笠이라하니 盖劉孫은 乃草笠工之以拙手著名者라 俗稱器物之廘(?) 僅成貌樣者를 必曰 劉孫草笠이라하니 公이 笑曰劉孫草笠은 猶成形體이니라 吾輩於國事엔 做樣且不得이니라 時以爲長者之言이라하더라 (仁祖時政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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