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 harmony private school (三和書堂)
2014년 9월 28일 일요일
65 洪暹 蛇過其腹
65 洪暹 蛇過其腹
洪暹
은
相國彦弼
의
子也
라
彦弼
이
親喪
으로
居廬塋下
할새
公以童子
로
從
이라
夏日
에
彦弼
이
宿于樹陰下
러니
開目視之
하니
公赤身臥
하고
蛇過其腹
이로되
熟視之
하고
凝然不動
이라
蛇已過而後
에
起而走
하니
彦弼
이
異而門之
한대
公
이
對曰 方過之時
에
若動身則 蛇必咬我矣
라
彼卽不人吾而木石吾
하니
吾亦不自人
이
自木石
이라야
彼自不咬
니
是以
로
視而不動
이니다(宣祖時政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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