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9일 토요일

香積草廬35 (抑陰尊陽)

한삼화선생 정역 中
 


抑陰尊陽
天地間 一陰一陽 無尊抑之偏而人之心法則 向光明避昏暗 故自爲抑陰尊陽也 月之光明之政 行於望 望爲先天 故曰 先天心法之學也
陽을 調節하고 陰을 律度하여 一陰一陽하는 것이 性理의 道이다 晦에서 달이 日後에 있어 다시 자라고 一陰一陽하면서 陰陽調和하는 것이 調陽律陰이다 性은 雷風에서 發하는데 晦에서 日月이 交會하여 合朔이되어 一陰一陽하고 太陽은 雷風의 氣로써 運行하므로 雷風의 性과 日月陰陽의 調和하는 理가 곧 性理의 道이다 사람이 雷風日月의 性理作用을 法하여 天性이 光明과 같이 밝고 言語가 律呂와 같이 和한 것이 后天性理의 道이다
天地匪日月則空殼 故天地合德 生日月也 日月匪至人則虛影 故天地之道三元 元降聖人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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