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9일 토요일

香積草廬34 (后天之道屈伸)

한삼화선생 정역 中


后天之道屈伸
屈하고서 伸함은 곧 消하고서 長함이니 屈하고서 伸함은 晦의 後에 月在日後 一陰一陽하는 것이므로 后天의 道라 한 것이다
進하고서 退하는 政은 달이 盈하고서 虛함이니 政이라함은 日月光明의 運行을 말함이며 進하고서 退함은 望에서 光明의 政을 行한뒤에 月在日前爲先迷 故曰先天之政也 進退의 政은 달이 盈하고서 달이 虛함이니 달이 盈하여 望하는 것은 日月光明의 政이므로 進退의 政이라 한것이오 屈伸의 道는 달이 消하고서 달이 長하는 것이니 달이 晦에 消하고 다시 陽을 遇하여 一陰一陽하는 것은 日月의 一陰一陽하는 道이므로 屈伸의 道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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