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9일 토요일

香積草廬28 (一夫之朞)

한삼화 선생 정역 中
 

一夫之朞
三百七十五度者 四象分體度 百五十九 合一元推衍數 二百十六者也
四象分體度는 己位의 無極體位度數 六十一과 戊位의 皇極體位度數 三十二와 太陰의 月極體位度數 三十과 太陽의 日極體位度數 三十六을 合한 것인즉 一朞의 度數中에는 一元推衍數 二百十六 四象의 六十一 三十二 三十 三十六이 合하여 있는 것이니 이 五者가 어떻게 合하여 周天의 三百七十五度가 되는가하면 日月이 運行하여 合德 合道 同宮 同度하는 동안에 스스로 이 五者의 作用하는 數가 있는데 이것을 各其 分類하여보면 이 五者의 數가 區別되고 이것을 合하여 보면 三百七十五度의 一朞度數가 되는 것이다
二百十六은 乾策數이오 四象分體度 百五十九의 속에는 乾策數와 重複한 것이 있으므로 이 重複한 數가 尊空되는 것이다 尊空이라 함은 先天을 不用하는 것을 말함이니 先天의 尊을 不用하는 까닭에 尊待하기만하고 空位로 둔다는 뜻이다
無極體位度數는 己位의 己巳에서 始하여 度逆하여 一六宮에 分張한 六十數를 一圜한 것이므로 六十一이되고 無極體位度數이므로 乾策數와 重複됨이 없다
皇極體位度數 三十二度에서는 先天의 戊戌一度가 尊空되고 또 乾甲子로부터 乾己巳에 至하는 先天六度가 重複되니 三十二度에서 一度와 六度 合七度가 尊空되면 餘가 二十五度이다
月極體位度數 三十度에서는 乾甲子로부터 乾己巳에 至하는 先天六度가 重複하여 尊空되면 餘가 二十四度이다
日極體位度數 三十六度에서는 乾甲子로부터 乾乙丑에 至하는 先天二度가 重複하여 尊空되면 餘三十四度이다
尊空이 合十五度이니 三百七十五度에서 十五度를 尊空하면 餘三百六十度가 后天의 一周天度數이다 四象體位度數만으로써 보면 百五十九度에서 尊空한 十五度를 除하면 餘가 百四十四로 坤策의 數가되니 그러므로 周天度數에서 陽의 生長하는 作用은 乾策數로 表現되고 無極皇極宮에서 日月의 交合하는 作用은 坤策數로 表現되는 것이다

정역페이지-063 정역페이지-064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