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 harmony private school (三和書堂)
2014년 8월 10일 일요일
剖鵝覓珠
剖鵝覓珠
(부아멱주)
尹淮
는
少時
에
有鄕里之行
하야
暮投逆旅
하니
主人
이
不許止宿
이어늘
坐於庭畔
이라
主人兒持大眞珠
라가
落於庭中
하니
旁有白鵝
하야
卽呑之
라
俄而主人
이
索珠不得
하고
疑公竊取
하야
縛之
하고
朝將告官
이러라
公
이
不與卞
하고
只云彼鵝
도
亦繫吾傍
하라
明朝
에
珠從鵝糞出
이어늘
主人慙謝曰 昨何不言
고
公
이
曰 昨日言之則主必剖鵝覓珠故
로
忍辱而待
로라(世宗時文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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