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 harmony private school (三和書堂)
2014년 8월 29일 금요일
鄭렴 無一點渣滓
鄭렴(石+兼)
𥖝
無一點渣滓
숫돌렴
鄭𥖝
은
號
는
北窓
이라
淸虛寡欲
하야
無一點渣滓
하고
聰明過人
하고
讀書一二遍
에
皆暗誦
하고
亦解鳥獸音
이러니
嘗入中國
에
諸國人
이
在舘者聞公有奇才
하고
爭來見
하니
公各爲其國語
하야
應之如響
하니
驚駭
하야
稱以天人
이러라
或問曰世有解鳥獸之音者
나
異國之音
은
卽鳥獸之類也
라
解其語
는
猶或爲之
나
爲其語不亦異乎
아
公
이
曰 我非聞而解之
라
知已久矣
로다
其山居也
에
能知山下人所爲之事曰 某家
에
方爲某事
로다
後驗之
하니
果然
이라(明宗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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