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 harmony private school (三和書堂)
2014년 10월 25일 토요일
柳希春 眉岩
102
柳希春 眉岩
公
이
謫濟州
하고
又遷于北也
에
入大洋
하야
風濤猝起
하니
同行三船旋敗沒
하고
舟中人
이
失聲痛哭
이라
公
이
容色自若
하고
丙紙筆
하야
有家書處後事
하고
且語從者曰 船雖覄
이라도
幸有一人脫者
어던
可以此
로
達於吾親
하라
死生
은
命也
니
奚恨
이리오
俄而風止
하고
僅得免
하니라
後
에
見書者 字劃
이
謹好
하고
則處纖悉
하니
皆以爲不可及也
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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