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 harmony private school (三和書堂)
2014년 8월 13일 수요일
更不接口
更不接口
鄭汝昌
의
號
는
一蠹
니
父早死
하고
事母崔氏
에
至孝
하고
未嘗違志
러라
少時嗜酒
하야
一日
은
與友人
으로
痛飮
하고
醉倒廣野
하고
經宿而返
하니
母責之曰 爾父旣亡
하고
爾如此
하니
吾誰賴乎
아
公
이
深自刻厲
하고
君賜飮福之外
에는
更不接口
하니라
痛其早孤
하야
非尋師訪友之時則 在母側
하야
如嬰兒
하야
以慰悅母心
으로
爲事
하다
平生
에
不喜作詩
하고
不取攻詩之士曰 詩
는
性情之發
이니
何屑屑强下工夫
리오(燕山時名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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