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6일 토요일

廣開土王碑 (靑琳 林淳亨 複製)

 

國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碑


靑琳 林淳亨氏가 自費로 한 事業을 紹介합니다.
1998年부터 2004年까지 5年에 걸쳐 廣開土王의 얼을 담아오려고 輯安縣(石材河北) 現地에서 托本과 寫眞에 依據 實物大로 複製品을 만들어 이곳 三松里에 옮겨와 세우게 됐다 합니다
아울러 倭政時 毁失된 白頭山 定界碑도 함께 複製해 왔다 합니다
國策으로도 쉽지 않을일을 林淳亨氏 個人이 하셨다는 說明을 直接들으니 亦是하늘은 때맞춰 사람을 내신다는 옛 말을 洞感함니다.
吉林省輯安縣太王鄕九華里大碑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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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범한 칼국숫집 주인이에요. 꼭 학자나 유명인사들만 역사를 기리라는 법 있나요?"
임순형 광개토호태왕 존숭회장이 고양시 원당동 광개토대왕비 앞에서 추모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수소문 끝에 지안에서 2,000㎞나 떨어진 허베이(河北)성 취양(曲陽)의 한 중국인 석공에게 제작을 의뢰, 2차례 실패한 끝에 가까스로비석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 자동차 전복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했다.

고양에서 6대째 살고 있는 임씨는 민속박물관 건립에 관심이 많아 지난 27년동안 맷돌 2,000여점과 장독 300여점, 다듬이돌 200여점, 농기구 100여점을 모은 수집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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